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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상의 소플, ‘지역기업 이야기’ 콘텐츠 연재 시작
담당부서 플랫폼운영팀 작성일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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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 이런 기업이?”… 대한상의, 숨어 있는 ‘지역기업 이야기’ 캔다


- 대한상의 소플, 지역기업의 도전과 가치를 조명하는 신규 콘텐츠 ‘지역기업 이야기’ 10일 첫선
- ①기술력 ②지역상생 ③장인정신 3대 축... 지역경제 활력과 청년 관심 높인다
- 대구·대전·부산·강릉·제주·여수서 6개社 1차 공개... 매월 3개씩 글과 영상으로 연재
- 전국민 대상 지역 우수기업 상시 추천창구도 운영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기술기업, 지역의 일자리를 지키고 인재를 길러낸 상생기업, 그리고 오랜 세월 한 우물을 파며 지역의 자부심으로 자리 잡은 장인기업까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역 산업 생태계를 묵묵히 지탱해 온 기업들을 찾아 새롭게 조명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은 공식 소통플랫폼 ‘소플’(sople.me)을 통해 지역기업들의 도전과 발자취를 기록하는 콘텐츠, ‘지역기업 이야기’를 10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수도권에 가려져 있던 지역 기업의 저력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에도 좋은 기업이 있다'는 인식을 확산해 청년 인재의 유입과 정착을 돕겠다는 취지다.

‘지역기업 이야기’는 ▲기술력(제조업 혁신을 이끌며 글로벌 무대를 누비는 기업) ▲지역상생(지역산업의 토대를 닦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한 기업) ▲장인정신(지역에서 오랫동안 한길을 걸으며 지역기업의 가치를 높인 기업) 등 3대 부문으로 구성된다.


삼보모터스·파나시아·동아연필 등… 기술과 뚝심으로 쓴 '지역의 역사' 소개

첫 주자로 대구, 대전, 부산, 강릉, 제주, 여수 등 전국 각지에서 국가 경제를 지탱해 온 대표 기업 6곳이 이름을 올렸다. 전국 지역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아, 각 부문별 2곳씩 엄선했다.

먼저 ‘기술력’ 부문에는 독보적 기술로 글로벌 무대를 누비는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대구에 자리한 삼보모터스(사장 이유경)는 국내 시장점유율 85%라는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R&D 투자로 내연기관 부품을 넘어 전 세계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깨끗한 바다를 지키겠다는 부산 엔지니어의 집념에서 시작해, 300여 건의 해양환경 특허와 수소에너지 기술을 일궈내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부산 파나시아(회장 이수태)의 도전기도 담겼다.




‘지역상생’ 부문에는 지역에 뿌리내려 일자리를 지키고 인재를 키워낸 기업들의 발자취가 눈길을 끈다. 전남 여수의 하이테크엔지니어링(대표 장영)은 지난 30년간 여수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 플랜트 설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산단 내 탄소 감축을 위한 ‘넷제로(Net-Zero)’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제주의 제주반도체(대표 박성식)는 지역 청년유출 문제의 해결사가 되었다. 제주대학교와 무려 22년간 장학사업 및 산학 프로그램을 지속하며 지역 청년들을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으로 길러내고 있다.

‘장인정신’ 부문에는 한 지역에서 대를 이어가며 가치를 지켜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의 이야기가 부각됐다. 1946년 대전에서 시작한 동아연필(대표 김학재)은 4대에 걸쳐 오직 문구에만 몰두하며 80년간 전국의 교실과 일터에서 국민들의 성장과 도전을 묵묵히 뒷받침해왔다. 지역 법인번호 33번을 달고 있는 강릉의 동해식품(대표 김진은)은 지역 내 현존하는 최장수 향토기업이다. 온갖 풍파 속에서도 80년 세월 동안 장독을 지켜내며 동해안 고유의 전통 식문화인 ‘까막장’의 맥과 장인정신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글·영상으로 만나는 지역 영웅… “우리 지역 숨은 기업 추천해주세요”

아울러 기업의 이야기를 더 생생히 전하기 위해 제작한 AI 홍보영상도 대한상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대한상의는 앞으로도 특정 지역이나 업종에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춰 매월 부문별 1건씩, 총 3개 지역기업의 이야기를 공개할 계획이다. 개별 기업의 이야기는 대한상공회의소 소플에 텍스트 기반의 블로그로 소개되는 것은 물론 영상으로도 제작해 대한상의 유튜브에도 공개한다.



아울러 전국민이 참여하는 상시 추천창구도 소플 내에 마련했다. 국민 누구나 기술력·지역상생·장인정신을 갖춘 내 고장 우수기업을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콘텐츠로 선정될 경우 추천인에게는 소정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백지훈 대한상의 플랫폼운영팀장은 “이번에 소개한 6개 기업 외에도 전국 곳곳에 우수한 스토리를 가진 기업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 지역상공회의소, 회원사와 함께 발굴을 넓혀가는 한편, 국민들로부터도 우리 지역에 이런 소중한 기업이 있다는 추천을 받아 ‘지역기업 이야기’를 꾸준히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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